2019오티즘엑스포 오티즘스쿨 강의에 참여하였습니다. 

제한된 시간, 속도를 내며 달렸습니다. 한 단락을 통으로 날려버려 아쉬움은 남지만, 필요한 말은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세련미는 없을지라도 내용으로, 엄마의 당당함으로 승부하겠습니다. 

적절한 질문을 해주셔서 짧은 강의내용에 담지 못했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물꼬를 터주신 초등 4학년 아버님께 감사드립니다. 

당사자의 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기관에서 공유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자녀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부모가 이러 저러한 이유로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사회와 국가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일. 특수교육, 복지현장의 변화는 부모가 만드는 자녀의 기록으로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youtu.be/aHySMQl1f7g

강의 자료 ==>> http://reurl.kr/2D941C5BZ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