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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료 카카오임팩트의 백업(100up) 해봄 관리자 2019. 04. 12

사회변화는 시대적인 산물이다. 변화는 쓰나미처럼 밀려들어온다.

소셜벤쳐 안정(www.seadam.or.kr)도 그 물결에 합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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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25일 사회공헌 재단 카카오임팩트는 문제정의 협업 플랫폼인 '백업(100up)'을 설립했다. 

백업(100up.kakaoimpact.org)에서는 소셜벤처·비영리단체·연구자 등이 사회 각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할 수 있고, 이용자는 추천과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지난 410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에서 열린 '카카오임팩트의 첫 발, 백업(100up) 해봄' 콘퍼런스에서 "문제가 가지고 있는 모순을 제대로 정의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사고의 전환이 일어날 때 문제 해결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백업 해봄은 카카오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가 운영하는 문제 정의 협업 플랫폼이다. 백업 해봄은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결 방법을 생각하기 이전에 문제 정의를 올바르게 내리는 것부터 선행되어야 한다는 아이디어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김 의장은 이날 "한게임에 부분 유료화를 도입하고 카카오톡의 플랫폼화를 통해 수익을 창출했던 지난 과정들 모두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케이스를 만들며 문제를 해결해 나갔던 사례"라며 "플랫폼을 만들어 사회문제의 근본적 원인을 찾고 문제 정의를 올바르게 해두면 해결은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비영리단체,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 다양한 사회혁신 영역 60여개 단체, 170여명 대표와 실무자가 참여해 문제 정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1/20190411020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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