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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료 | All of us need a private place. | 관리자 | 2019. 01. 23 |
All of us need a private place. 우리에게는 누구나 다 사적인 공간이 필요하다.
'사적인 장소/공간'은 '세아담', '지니의 스토리텔링', 한국장애인가족문화연구소를 관통하는 주제다.
복지는 텍스트의 형태로 책 속에서, 이론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실천이라는 형상으로 우리의 삶 속에서 늘 함께 해야한다. 대안이 무엇일까? 늘 고민하고, 그 결과를 실행하고 관찰하기를 반복해야 한다. 실천하지 않는 삶은 어떠한 대안도 의미가 없다. Allof us need a private place.Autistic children need their secret places,too, in which they can hide and retreat to their own world. After all, autisticis a “withinness”disability, and autistic children need the security of their own hideaways. Ihad mine and it was a place for me to think and rechargemyself(Emergence, TempleGrandin,1986, p151).
우리에게는 누구나 다 ‘사적인 장소(Private Place)'가 필요하다. 자폐아동도 숨거나 자신의 내적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그들만의 ‘비밀 장소(Secret Place)’가 필요하다. 결국 자폐증은 ‘테두리 안, 자기만의 세계에만 머물러 있는’장애다. 그렇기 때문에 자폐 아동은 그들 자신이 숨을 수 있는 안정된 것이 필요하다. 나의 경우 숨을 곳이 있었으며 그 곳에서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거나 재충전할 수 있었다(어느 자폐인 이야기, 박경희 옮김, 1997, p.203). 당사자가 한 말이기에 더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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