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홈페이지 제작 기관에 의뢰하여 만들었습니다.

탄탄한 곳이라고 소개받은 곳이었지요.

이 곳도 언제부턴가 홈페이지 관리 업무를 더 이상하지 않는다하였고, 

관리 직원도 퇴사하고 신규채용을 하지 안는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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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언제부턴가 스팸메일이 들어오더니, 저의 홈페이지가 스팸메일 기관으로 찍혔나봅니다.

그런 와중에도 필요한 메일을 확인하고 지냈는데,

요 며칠 전부터 대량 스팸메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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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직접 재건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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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두 눈 부름뜨고 유효한 메일은 걸러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하여 연락주시는 분들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더 없이 감사할 일입니다.

5월 마지막날의 넉두리입니다.

고맙습니다.

5월 31일 

정은미 드림.